“사쿠라와 사스케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했는데, 나루토에게 제일 감동받고 말았다”

(원문은 일본어)

이야기

나루토를 맨 처음에 접한 것은 초등학생때로, TV 속 애니메이션을 통해서 였습니다. 그 이후 제대로 작품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은 것은 19살 무렵이었습니다. 원래는 사쿠라와 사스케를 좋아해서 읽기 시작한 작품에서,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누구에게든 사랑을 전하는 나루토의 의지에 감동해, 그 이후 제 인생 작품이 되었습니다. 보루토를 제대로 읽게 된 것은 제법 최근이었는데, 나루토가 그리워져서 후속작을 읽게 된 것을 계기로 생각보다 엄청나게 흥미진진한 스토리에 엄청나게 빠져버렸습니다. 나루토가 인생 작품이라면, 보루토는 제 최애 작품이 된 것 같습니다. 나루토들이 커서 부모가 되어, 어설프기도 하고 어긋나기도 하지만 자신이 충분히 받지 못했던 사랑을 주는 모습을 보며 그 어리던 나루토들이 정말 성장해 어른이 되었구나 싶어 뭉클하기도 하며, 이제는 2세대들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너무나 흥미롭고 재미있어서 매달이 기다려집니다. 보루토가 나와줘서 정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장면·대사

사라다가 중급닌자가 되고, 더이상 선생님과 임무를 할 수 없다는 생각에 방에서 풀이 죽어있을 때, 위로해주는 사스케 장면을 좋아합니다. 한때 증오와 복수심으로 가득해 모든 사람과의 유대를 끊어버렸던 사스케가, 나루토에게 구원받은 뒤 지금은 사랑하는 사람과 가정을 꾸리고 자식을 따뜻하게 바라보며 다정하게 조언해주는 장면에서 어릴적의 상처가 다 치유되었구나… 라는 생각과 함께 이제는 정말 성숙한 어른이자 부모가 되었다는 걸 느낄 수 있어서 사스케와 사쿠라 팬으로서 그 성장과 변화가 느껴져 너무 행복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보고 싶은 작품

보루토들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보고싶어요. 특히 보루토와 사라다는 소꿉친구 설정이 있는데, 서로 얼마나 자주 교류하고 지냈는지 등의 일상 에피소드가 보고싶습니다. 그 외에도 나루토들의 육아일기 라던가 임신 후 어떻게 반응했는지 등의 이야기가 보고싶습니다~

나의 나루보루 경험을 한 문장으로 표현하면...

“사랑의 전도서처럼 느껴질 만큼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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